유니티 내일배움캠프 10일차 TIL : 과제 제출은 너무 어려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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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질문!

 

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걍 물음표 살인마

 

Q1.  "잘못된 입력입니다." 등등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안보여서

어디선가 주워들은 Thread.Sleep을 넣어서 화면에 잠깐 보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.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?

A. Console.ReadLine을 넣어 엔터를 한 번 더 치게 만들어주면 됩니다.

 

Q. 혹시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??

A. Thread를 활용하면 되는데 나중에 배우게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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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2. 현재 메인 스태틱안에 있는 것을 유니티 씬 나누듯이 나누어 정리하고 싶습니다.

A.

솔루션탐색기 우클릭 >> 추가 >> 클래스

따로 클래스로 나누어 정리하면 됩니다.

(라고 해주셨는데 alt+enter가 안되고,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셨습니다)

static void Welcome()

{내용}

 

static void Menu()

{내용내용}

 

static void Main()
{
 Welcome();
 Menu();
}

 

+추가질문

 

웰컴, 메인에 각각 있던 저 유니코드 출력 어쩌고도 메인에서 한번만 적혀있도록 올려줘봤다.

저기에만 써놓고 지웠는데 된다 야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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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이 생겼다...!

 

튜터님이 설명해 주시면서 함수를 써보라고 하셨는데

순간 ??? 뭘 써보라고 하시는거지?/ 상태가 되었ㄷ ㅏ..

함수.. 라고 하면 아직x y만 생각나는 사람...

아니 툭하면 이것도 함수 저것도 함수잖ㅇ ㅏ,.,,

 

튜터님: 문법강의 들었다면서요...

 

역시 내 공부방식에 문제가 있는걸ㄲ ㅏ..★ 내가 문제겠지 뭐.. 하는 생각

공부법..강의도 있었는데 맘이 급해서인지 뭔가.. 뭔가...잘 모르겠다

 

+과제를 완벽하게 해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,

현 상태로는 그럴 수 없다는걸 인정하기 전까지 머리속에는 탈주와 탈주이후의 자괴감 생각뿐♥이었다.

그래서 제출 전날 폼롤러 위에서 도를 닦으며 머리를 비웠더니

걍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것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, 심지어 완벽한 상태의 과제가 머리에 그려지지도 않는데 어케함. ㅠ,ㅠ 그냥 안구와 목허리 아작나지 않게 조심하며 존버해보쟈.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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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허브 제출 무사히 하기까지가 과제였던거임

 

이전 미니프로젝트 때의 깃허브 사용은,팀장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증말 최고였지만, (따봉팀장님아 고마워요😁👍)

푸쉬랑 풀만 (이것조차 하나하나 물어보며) 했었기에,,

혼자 해보려하니 아무것도 안되는 사태가 발생 ^0^

 

 

올리고, 지우고, 올리고, 지우고, 수동으로 되나?, 뭐 어쩌고? 하다가 갑자기 빨간줄이 한가득해지고...

(나의 한시간 반,,)

F5누르면 안 뜨던 오류가 뜨는데 실행은 되길래 그냥 넘어갔었고......

 

깃허브에 잘 올렸나 싶어서

확인차 튜터님을 찾아갔더니 튜터님이 실행이 안된다고 ^_ㅠ,, 해결방법을 알려주셨고........

험난한 여정이었다.

https://blog.naver.com/wlvkddlwkd/223211152601

[C#] Nuget 패키지 복원(다시 설치)

근데 5분동안 글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

그냥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코드 전체 복붙해넣었다.

 

처음에 깃허브에 올렸던 녀석을 삭제하고

다시 차분하게 저 블로그 글을 따라해보려하니 파일이 사라졌다^0^..!

 

휴지통에서 다시 주워왔더니 저녁시간

>> 저녁 먹고 와서 리드미 작성법 찾아보면서 기웃대다보니

>>해설영상 올라옴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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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설영상 시작하자마자 느낀점

 

내 과제는 처음부터 잘못되었어@@!!!!!!

 

계획을 세우는 방법부터가 틀려먹었었다.

왜냐면 계획이란게 없었으니까..

걍 계획? 몰?루? 상태에서

메뉴~~상점~! 아이템~리스트~~ 

장비 장착~! 해제~!

어,, 이름입력도 되게 해야지~!

어 아이템,, 외않되지,,,

~!~!~!

이렇게했ㄷ ㅏ^^

계획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온 내 인생마냥 뒤죽박죽한것이 탄생

 

도전과제? 손도 못댔고~ 하게 되더라도

걍 새로 해버리고 싶어졌지만

늙고 병든 나는 눈도 머리도 너무 아파요,,.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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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문법 강의도 열심히 복습하고)

**계획을 잘 세우자!**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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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ㅡ아ㅏㅏ아아아악